'유리동물원' 김성령-최정원, 환상 투영하는 어머니 아만다 [포토]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김성령(왼쪽)과 최정원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열린 연극 ‘유리동물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현대 연극의 거장 테네시 윌리엄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유리동물원’은 1930년대 미국 세인트루이스를 배경으로 가족에 대한 책임과 자유, 더 나은 삶을 향한 희망과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는 윙필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자녀들에게 자신의 환상을 투영하는 어머니 아만다 역에는 배우 김성령과 최정원이 출연한다. 아들 톰 역에는 장승조와 권율, 김경남이 이름을 올렸으며 유리동물을 수집하는 딸 로라 역은 정운선, 정새별, 임세미가 맡았다. 신사 방문객 짐 역은 문유강, 최정우, 배훈이 연기한다.

유리동물원은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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