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최강희와 리사, 장희진(왼쪽부터)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클로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극 '클로저'는 199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래리·안나·댄·앨리스 네 남녀가 사랑과 이별을 거치며 드러내는 열망과 집착, 배신과 진실을 솔직하게 다룬 작품이다.
1997년 초연 이후 유럽,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50여 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30여 개의 언어로 공연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2004년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돼 성공을 거뒀다. 국내에서는 2008년 처음 관객을 만난 뒤 2024년까지 여섯 번째 시즌을 선보였다.
사랑과 배신에 괴로워하면서도 성장하는 래리 역에는 오만석, 배수빈, 홍우진이, 두 번의 운명적인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안나 역에는 최강희, 리사, 장희진이 캐스팅됐다.
앨리스와 안나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댄 역은 홍종현, 강영석, 이도윤이, 치명적인 매력의 앨리스 역은 전성민, 소주연, 이나은이 맡았다. 이 중 최강희와 리사, 홍종현, 이도윤, 이나은은 첫 연극 무대 도전이다.
'클로저'는 오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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