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왼쪽 네번째)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가운데)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권 정책위의장은 이날 연석회의에서 "정쟁이 민생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여야의 격의 없이 열린 토론을 언제나 환영한다"며 "본질적으로 정책은 모든 국민에게 똑같이 환영받을 수 없다. 서로 다른 의견을 충분히 듣고 치열하게 토론해 더 나은 합의점을 찾는 것이 민주주의이자 국회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고 타당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로 여당이 모범을 보이겠다"고 했다.
임 정책위의장은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국회가 매일 싸우고 정쟁만 하는 곳처럼 보일 때가 많다"며 "여야가 대립하더라도 민생이라는 공통분모 앞에서는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견이 있는 법안은 치열하게 토론해 합리적인 합의점을 찾고, 이미 시행 중인 법이라도 현장의 부작용이나 국민 불편이 확인된다면 과감하게 고치고 보완하는 유연함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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