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안건은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가 작성해 제314차 최고위원회의와 제39차 당무위원회의에서 의결한 강령 개정의 건과 당헌 개정의 건을 투표에 부쳤다.
송 부의장은 "강령과 당헌은 우리 민주당이 무엇을 지향하고 어떤 원칙과 가치로 국민과 당원을 섬길 것인지 밝히는 실천을 위한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령 개정안은 집권 여당으로서 국가 비전을 명령화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비전과 정책 방향에 맞춰 조율했으며 변화된 정세 및 정책 환경도 반영했다"며 "당헌 개정은 정부 정책 방향과 국제 기준에 맞춰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사회연대경제위원회로 변경하고 당원들이 공감하는 전략 지역 기준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 직무대행은 "새롭게 선출될 당 지도부는 이재명 정부 2년 차를 적극 뒷받침하며 주요 국정 과제를 힘 있게 추진해야 하기에 그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모두의 민주당으로 단단하게 뭉쳐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