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산후안 알로테낭고에서 바라본 푸에고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 /산후안 알로테낭고=AP.뉴시스
이번 분화로 인근 3개 주에 적색경보가 발령되고 주민 1천여 명이 대피했다. 푸에고 화산은 8년 전에도 폭발해 200여 명 숨진 바 있다. /산후안 알로테낭고=AP.뉴시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과테말라의 대표적 활화산인 푸에고 화산이 분화 약 50시간 만에 진정세로 돌아서고 있다.
과테말라 재난대응청은 5일(현지시간) 푸에고 화산의 폭발이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대피했던 주민들이 단계적으로 귀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에고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과 화산재가 분출되고 있다. /산후안 알로테낭고=AP.뉴시스
다만 아직도 여러 차례의 폭발과 가스, 화산재 분출, 용암·암석 파편 분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피해 주의를 당부한 상태다.
지난 3일 푸에고 화산 분화로 화산재와 가스 기둥이 해발 6000m 이상까지 솟구쳤고 용암과 화산쇄설류가 산비탈을 따라 흘러내렸다.
푸에고 화산은 8년 전에도 폭발해 200여 명 숨진 바 있다. 4일 과테말라 산후안 알로테낭고에서 바라본 푸에고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과 화산재가 분출되고 있다. /산후안 알로테낭고=AP.뉴시스
푸에고 화산 폭발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대피한 주민 1700여 명 중 약 1100여 명이 귀가했으며 방공대피소에 600여 명이 피신 중이다.
4일(현지시간)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주변 지역에서 대피한 주민들이 산후안 알로테낭고의 임시 대피소에 도착하고 있다. /산후안 알로테낭고=AP.뉴시스
4일(현지시간)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주변 지역에서 대피한 주민들이 산후안 알로테낭고의 임시 대피소에 도착하고 있다. /산후안 알로테낭고=AP.뉴시스
푸에고 화산 인근 주민들이 에스쿠인틀라 임시 대피소에 대피한 모습. /에스쿠인틀라=AP.뉴시스
산 페드로 라스 우에르타스에서 아이와 놀이를 하는 여성 뒤로 푸에고 화산 분화구가 보이고 있다. /산 페드로 라스 우에르타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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