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틀째 폭염중대경보...'타들어가는 도심' [TF사진관]

서울에 이틀째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이원길 통보관이 모니터를 통해 오후 1시 기준 최고 기온(왼쪽)과 체감 기온을 살피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에 이틀째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인근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에 이틀째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이원길 통보관이 모니터를 통해 오후 1시 기준 최고 기온(왼쪽)과 체감 기온을 살피고 있다. 기온이 30도 이상이면 붉은색, 35도 이상이면 검은색으로 표시된다.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한 시민이 정자 아래 쿨링포그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수도권과 일부 전라권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얼음물에 쿨링포그도 맞아보지만 어쩔 수 없는 찜통 더위

서울, 파주 남부, 파 주서북부, 하남, 안산, 김포, 평택, 오산, 고양, 안성, 여주, 용인, 인천(강화, 인천북부) 등 수도권과 광주 동부, 장성, 순천, 광양, 곡성, 전주 등 일부 전라권에는 최고기온이 39도 또는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여의도공원 내 아스팔트가 뜨거운 열기로 달궈지며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여의도 인근 도로 아스팔트도 열기에 지글지글

손풍기와 손수건으로 더위를 식혀보지만 이미 땀으로 젖은 셔츠.

목에 두른 휴대용 선풍기에 미니선풍기를 거치한 양산까지 중무장한 시민.

서울에 이틀째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이날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이원길 통보관이 모니터를 통해 최고 기온(왼쪽)과 체감 기온을 살피고 있다.

붉다 못해 검은 수도권 기온이 30도 이상이면 붉은색, 35도 이상이면 검은색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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