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박상민 기자]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소 앞에 매물 정보가 게시돼 있다.
정부는 조만간 실거주 1주택자의 세 부담은 낮추고 다주택자와 초고가 주택의 부담은 높이는 내용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내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세제 개편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주(27일) 조사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서초구 0.05%, 강남구 0.07%, 송파구는 0.20%가 각각 올랐다.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된 5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로, 서울 평균 상승률(0.25%)을 밑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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