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 출신' 李 대통령-룰라 브라질 대통령, 한 달 만에 재회 [TF사진관]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관저 앞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경 여사, 이 대통령, 룰라 대통령, 호잔젤라 다 시우바 여사. /브라질리아=뉴시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관저 앞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경 여사, 이 대통령, 룰라 대통령, 호잔젤라 다 시우바 여사.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약 6주 만에 재회하며 브라질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의 만남은 지난달 중순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이후 약 6주 만으로, 지난 2월 룰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이어 이 대통령 또한 브라질에 국빈 방문하면서 약 5개월 만에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 방문이 이뤄졌다.

양 정상은 지난 2월 룰라 대통령의 방한 때도 포옹하며 인사를 나눈 바 있다.

룰라 대통령은 19세 때 금속 공장에서 일하다 왼손 새끼손가락을 잃은 경험이 있다. 이 대통령도 10대 시절 소년공으로 일하다 왼쪽 팔을 다친 바 있어 양 정상은 소년공 출신이란 공통점을 매개로 친분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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