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복 못한 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 종료 후 폭력 행사에 '퇴장' [TF사진관]

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파레데스(가운데)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피파 월드컵 결승전 경기 직후 스페인의 가비를 넘어뜨리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이날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패배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레안드로 파레데스의 모습. /뉴저지=AP.뉴시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패한 아르헨티나가 승복하지 않고 폭력을 행사해 질타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피파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중 스페인 페드로 포로에게 파울을 범한 파레데스가 슬라브코 빈치치 주심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뉴저지=AP.뉴시스

스페인의 우승이 확정된 직후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는 이성을 잃고 스페인 선수들과 언쟁을 벌이다 폭력을 행사했다. 결국 파레데스는 경기 종료 상황에서 퇴장을 처분 받았다.

메시와 파레데스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준우승 메달을 받은 후 경기장을 나서는 모습. /뉴저지=AP.뉴시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파레데스가 스페인 미드필더 가비와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후반에 교체 투입된 파레데스는 경기 동안 거친 플레이를 일삼았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에는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한 채 가르시아와 가비에게 연이어 물리적 충돌을 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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