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우리는 단결하면 승리했고 분열하면 패배했다는 역사적 교훈을 잘 되새겨야 한다"며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내란의 밤에 동지의 전우애를 발휘해 사선을 함께 넘었다"며 "그날 밤의 심정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합심·단결하자"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재명 정부 1년에 대해 "코스피는 장중 8000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고,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수출 7000억 달러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중동전쟁의 위기 속에서도 경제 회복력과 국가 경쟁력은 빛을 발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50개국이 넘는 정상들과 90회 이상의 정상외교를 통해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을 높였고, 타운홀 미팅과 국정운영 생중계로 새로운 소통의 시대를 열었다"면서 "이 대통령의 각오와 같이 국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강한 책임감과 절박감으로 민주당은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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