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극' 직원들 환대 받으며 서울시청 복귀한 오세훈 [TF사진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오전 업무 복귀를 위해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며 직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새롬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오전 업무 복귀를 위해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며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오전 업무 복귀를 위해 서울시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개표 시작 13시간 만인 이날 오전 7시 개표율 93%인 상황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며 당선을 확정했다. 3연임에 성공함과 동시에 사상 첫 5선 고지에 올랐다.

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상식의 승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지 않도록 서울을 민주주의 최후의 안전판으로 세워주셨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목소리도 채찍질로 새겨 듣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울의 미래가 밝아졌다. 서울시민 삶의 질에도 밝은 청신호가 켜졌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저 오세훈 개인의 승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 당선인은 당선 소감 발표 후 곧바로 서울시청사로 출근해 업무에 복귀했다. 오 당선인이 시청 집무실로 돌아가는 것은 지난 4월 27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직무가 자동 정지된 지 3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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