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박상민 기자]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결과에 승복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하 후보는 이날 오전 2시쯤 부산 북구 구포동 선거캠프에서 "지지해 주신 분들께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다"면서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이어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북구갑 선거구 개표가 100% 완료된 가운데,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최종 42.96%를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했다. 이어 하 후보가 41.26%,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15.76%(1만2천866표)의 득표율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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