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청운각 찾은 박근혜 "지역 발전 위해 많이 도와달라" [TF사진관]

박근혜 전 대통령(가운데)이 28일 오후 경북 문경 청운각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경=박헌우 기자

[더팩트|문경=박헌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가운데)이 28일 오후 경북 문경 청운각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강원도 방문에 이어 경북 문경 청운각을 찾은 박 전 대통령은 "나라가 어려운 시절을 지내오면서 지역에서 나라 걱정을 했다"며 "선거 때는 나라를 염려하면서 투표해 대한민국이 오늘에까지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여러분의 뒷받침 때문에 돌아가신 아버지도 힘을 받아서 조국 근대화의 일을 힘 있게 해나가실 수 있었다"며 "서로 힘을 합해 지역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청운각은 박 전 대통령의 부친 故 박정희 대통령이 1937년 3월부터 1940년 4월까지 3년간 하숙을 했던 곳이다.

청운각 마당의 오동나무는 박정희 대통령 하숙 당시 물을 마시면서 마음을 다잡은 약샘으로 우물 벽에서 난 오동나무는 사람이 심은 것이 아니라 우물 중간쯤 되는 돌 틈에서 자연히 싹이 나서 자란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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