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안전이 1번' [포토]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정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이 안전을 직접 챙기면 공직사회가 움직이고 현장의 기준도 달라진다"면서 "시장 직속 생명안전위원회를 서울 안전 행정의 컨트롤 타워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최근 서울시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사고와 강남구 수서동 하수관 정비 공사 현장 사고를 언급하면서 "왜 여전히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는지 무겁게 묻게 된다"며 "결국 시장이 무엇을 중요하게 보느냐가 서울시정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성동구청장 재임 당시 첫 번째 결재도, 12년 후 마지막 결재도 안전이었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산업안전기동대, 특별사법경찰, 소방, 자치경찰, 구청이 2중, 3중으로 현장 점검 체계를 가동하겠다"며 "사고가 난 뒤 수습하는 행정이 아니라 사고 전 위험을 예방하는 선제적 행정으로 바꿀 것. 안전 예방 예산도 3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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