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주당 의원들 "유정복 부부, 인천의 윤석열·김건희...사퇴 촉구" [TF사진관]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서예원 기자

[더팩트ㅣ국회=서예원 기자]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배우자 최모 씨는 불법으로 재산을 빼돌릴 때 한 몸처럼 움직이며 치밀하게 범죄를 공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돈을 챙길때는 법을 어겨가며 부풀려 불리고, 사적권력으로 약자를 누르는 유 후보 부부의 행태는 인천의 윤석열·김건희라고 불러도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의원들은 "어제 언론을 통해 유 후보의 음성이 담긴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다"며 "12월3일 내란 직후인 4일 유 시장은 숨겨둔 코인을 직접 챙겼고, 윤석열 탄핵 표결 30분 전에도 해외 코인에 대해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12월14일 탄핵 표결을 30분 앞둔 순간에도 현직 인천시장인 유 후보의 관심은 오직 코인이었다"며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유정복 후보 부부의 심각한 범죄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유 후보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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