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빌딩에서 열린 제7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 후보는 이날 "시민들의 안전은 그 어느 것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금 서울시가 안전불감증이 있다는 것은 여러 상황으로 여실히 알 수 있다"며 "이번 선거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그간의 무능과 무책임한 행정에 대해서 시민들이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태원 참사, 강남역 침수, 싱크홀, 한강 버스 사고 등 많은 사고가 일련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한 두 번이 아니라 계속된다면 구조적으로 잘못됐다는 것"이라며 "뿌리 뽑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시장을 바꾸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안전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야 1만1000명의 공무원도, 유관기관과 협력업체들도 안전을 최우선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리더가 무엇을 우선으로 하는가에 따라 명확하기 갈리는 일"이라며 "안전을 최우선하지 않는 리더, 말로만 안전을 주장하는 후보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실천으로 증명해온 저 정원오가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고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시민의 삶을 응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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