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한 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톈탄공원(천단공원)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양국 대표단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장(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팀 쿡 애플 CEO 등 미국의 산업·기술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배석했다.
양측은 회담을 마치고 베이징 명소이자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톈탄공원(천단공원)을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원에서 회담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훌륭하다"고 답했다.
톈탄공원은 베이징의 대표 명소이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관광지다. 1420년 명나라 황제 시절 지어졌으며 이후 황제들이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며 곡식을 바치던 장소다.
양측은 이후 일정으로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 초청으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양국 정상은 무역과 안보, 경제 협력 등 핵심 현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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