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마음 급한 장동혁, 무책임한 발목잡기에 혈안...정신 차리길" [TF사진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요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마음이 급한가 보다"라며 "공당의 대표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막말을 쏟아낸다"고 비판했다.

그는 "(장 대표가) 연일 대한민국 정상화에 애쓰는 이재명 대통령을 끌어들여 무책임한 발목잡기에 혈안"이라며 "1차에서 이미 대상자 중 91.2%가 신청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두고 선거 매표라고 주장한다. 중동 상황 장기화가 촉발한 고유가·고물가로 그야말로 벼랑 끝 사투를 벌이는 국민이 보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당원이 뽑은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를 '개딸 픽'이라고 폄훼한다"며 "장 대표 페이스북에 들어가 보라. 온통 비방과 음해, 흑색선전과 중상모략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선거 앞이라도 정치인이 지켜야 할 선과 최소한의 공당 대표로서 품격이 있다"며 "무엇보다 아무리 능력과 자질이 부족해도 최소한의 국민 선택 기준이 될 공약 하나는 내놓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오직 능력과 비전으로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다"며 "국민의힘도 부디 정신을 차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