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헌안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원내 6개 정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개헌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이번 개헌안은 부마 민주항쟁과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계엄 요건 강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재적의원 286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191명의 찬성이 필요해, 국민의힘에서 최소 12명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면 투표 불성립으로 개헌안 처리는 무산된다.
한편,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예정대로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 간 이견이 있었던 쟁점 법안을 제외하고 115건 정도의 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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