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박상민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중동상황 피해업종 관련 산업·금융권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억원 위원장은 "중동사태로 인해 물류비 등 비용 증가와 공급망 불안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등 철강업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런 영향은 철강업뿐 후방산업 전반으로 확산해 연쇄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전쟁으로 인한 대외 충격은 일부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실물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정부와 금융권, 산업계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철강산업계,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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