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벨라루스 주북 대사관 추진... 한반도 정세 영향 지켜볼 것" [TF사진관]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통일부가 벨라루스의 주북 대사관 설치 움직임과 관련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북한·러시아·벨라루스 간 협력 강화 흐름에 대해서는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보고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벨라루스의 대사관 설치 관련 질문에 "벨라루스 대통령의 북한 방문 이후 벨라루스 언론에서 주북 벨라루스 대사관 개설 문제 합의가 보도된 바 있다"며 "관련 동향을 계속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번 방문의 의미에 대해 "최근 러시아와 북한, 벨라루스 간 삼각 연대가 강화되는 기류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같은 흐름이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을 포함해 관련 언론 및 국제 동향을 종합적으로 주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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