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송호영 기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열린 '침략 전쟁에 파병을 반대한다! 진보당 6·3선거 후보자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당 소속 6·3 지방선거 출마자 약 300명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를 거부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손솔, 정혜경 국회의원도 회견에 동참했다.
김 상임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군함 파견 요청에 모호한 태도가 아닌 명확한 거부 의사를 밝혀야 한다"며 전 세계 단 한 곳도 수용하지 않은 트럼프의 요구 앞에 침묵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이후 청와대와 주한미대사관에 해당 요구를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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