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80주년 기념 'Spirit of Hong Kong' [포토]

[더팩트 | 인천국제공항=박헌우 기자]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Pacific)이 23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80주년 기념 특별 도장 항공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항공기는 캐세이가 80주년을 기념해 연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특별 도장기 중 하나로 앞서 A350과 보잉 747 화물기에 이어 세 번째 공개된 'Spirit of Hong Kong' 이다.

'Spirit of Hong Kong'은 캐세이가 홍콩의 예술과 문화를 대표하는 웨스트 카오룽 문화지구 관리청과 협업하여 예술을 주제로 선보인 80주년 특별 도장기다.

이번 특별 도장기 공개는 캐세이의 차세대 비즈니스석 '아리아 스위트(Aria Suite)'의 '갤러리 인 더 스카이(Gallery in the Skies)' 콘셉트에 영감을 받아 진행됐다.

'갤러리 인 더 스카이'는 기내 공간을 하나의 갤러리처럼 구성해 고객이 비행 중에도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몰입감 있는 프리미엄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캐세이의 차별화된 서비스 콘셉트다.

이번 특별 도장기 역시 항공기 외관에 적용된 아트워크를 통해 캐세이가 지난 80년간 사람과 도시, 가능성을 연결해온 여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1946년 홍콩에서 첫 운항을 시작한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한국과 홍콩을 가장 오랜 기간 연결해온 외항사로, 지난해 한국 취향 65주년을 맞았다.

캐세이는 오는 3월 30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기존 매일 4회에서 5회로 증편 운항해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 선택권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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