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중 국제열차 12일 운행 재개... 관련 동향 주시" [TF사진관]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북한 평양과 중국 베이징 간 국제 여객열차 운행이 6년 만에 재개된 것과 관련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베이징과 평양을 오가는 여객 국제열차가 3월 1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중국 관영 매체와 대변인 등은 이번 열차 운행 재개를 두고 '양국 국민 간의 우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장 부대변인은 "중국 측의 이러한 입장 발표와 관련 동향들을 염두에 두면서 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북한이 국경을 전면 봉쇄한 이후 약 6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북중 간 인적·물적 교류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통일부는 열차 운행 재개가 향후 한반도 정세와 북중 관계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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