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성렬 기자] 정월대보름인 3일 오후 서울 마포365천문대에서 올려다본 하늘 위로 개기월식이 관측되고 있다.
정월대보름에 개기월식이 관측된 건 1990년 2월 10일 이후 36년 만이다.
월식이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개기월식은 지구 반그림자에 달이 들어가는 반영식을 시작으로,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일부분 가려지는 부분식을 지나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까지 진행된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다음 월식은 2028년 7월 7일 부분월식이 예정되어 있고, 같은 해 12월 31일 개기월식이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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