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한복을 입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의 좌석이 비어 있다.
국회 본회의는 이날 국민의힘의 '보이콧'(거부) 속 범여권만 참석한 채 개의했다.
앞서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상호 합의한 비쟁점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으나 국민의힘이 여당 주도의 '사법개혁법안' 처리에 반발하면서 보이콧을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불참한 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이재명 대통령 재판 뒤집기, 4심제 위헌 악법' 규탄대회를 열고 여당을 비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복을 착용하자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안에 따라 다수 의원이 한복을 입고 참석해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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