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문상민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이열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배우 남지현과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 등이 출연한다.
남지현의 8년 만에 사극 복귀작인 '은애하는 도련님아'는 다음 달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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