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고공행진...장중 1484원 돌파 [TF사진관]

원·달러 환율이 8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 중인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원·달러 환율이 8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 중인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480.0원으로 시작해 장 초반 1479.50원까지 소폭 내렸다가 조금씩 오르면서 장중 고점인 1484.20원을 찍었다.

이는 지난 4월 9일(1487.60원) 이후 8개월 만이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21.47포인트(0.52%) 오른 4127.40에 출발해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929.14)보다 3.34포인트(0.36%) 상승한 932.48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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