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앞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용산 대통령실 시대는 3년 7개월 만에 막을 내리는 것으로 성탄절께 업무시설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만 한남동 대통령 관저는 보안과 경호 등의 문제로 내년 초 청와대로 이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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