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페퍼 캐스크' 향에 취한 에드워드 리 셰프 [TF사진관]

에드워드 리 셰프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열린 기원 위스키 레드 페퍼 캐스크(RED PEPPER CASK)의 출시 기념 행사에서 위스키를 시향하고 있다. /송호영 기자

레드 페퍼 캐스크 위스키를 시향하고 있는 에드워드 리 셰프.

[더팩트ㅣ송호영 기자] 에드워드 리 셰프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열린 기원 위스키 '레드 페퍼 캐스크(RED PEPPER CASK)'의 출시 기념 행사에서 위스키를 시향하고 있다.

'레드 페퍼 캐스크'는 국내산 홍고추와 뜨거운 물을 담아 시즈닝한 오크 캐스크에 기원 위스키 원액을 다시 숙성하는 방식의 위스키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공법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이중 숙성한 방식으로 완성된 '레드 페퍼 캐스크'는 홍고추의 맛과 향, 바닐라, 과실 향이 함께 구현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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