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송호영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예고했던 무기한 총파업을 유보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내부에 걸린 '코레일 합의 이행' 현수막이 걸려 있다.

철도노조는 이날 오전 9시로 예고했던 총파업을 유보했다. 철도노조는 "핵심 쟁점이던 성과급 정상화 안건에 대해 잠정 합의를 도출해 파업 유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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