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남용희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왼쪽부터)이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홍라희 여사와 이서현 사장은 오전 10시 20분께, 이부진 사장은 10시 40분께 선영을 찾아 서로 인사를 나눈 뒤 함께 고인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아프리카 지역 순방을 지원하기 위해 출장길에 올라 이날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