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박헌우 기자] 대한민국과 가나의 A매치 친선경기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선취골을 성공시킨 이태석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홍명보호는 가나와의 올해 마지막 A매치 평가전을 1-0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태석은 후반 18분 이강인의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헤더로 마무리해 A매치 데뷔골을 결승골로 완성시켰다.

가나는 우리 골망을 두 차례 흔들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올해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홍명보호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의 패배를 되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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