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금강산·남북경협기업인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남북경협기업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 및 투자자산 보상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교류협력법에 정치적 이유로 인한 투자기업 손실의 경우 90%까지 기금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기금법 시행령 5장을 근거로 남북경헙기업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 및 실질적 보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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