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험 시작을 기다리는 수험생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전자기기를 보관함에 제출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교육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은 전년보다 3만 1504(6.0%) 늘어난 총 55만 4174명이 지원했다. 총응시자 수로는 2019학년도(59만 4924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다.
출산율이 높았던 2007년생, 이른바 '황금돼지띠'가 고3이 된 영향으로 재학생 응시자는 37만1897명(67.1%)으로 지난해보다 3만 1120명(9.1%) 늘었다.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성적통지표는 다음 달 5일 수험생에게 개별 배부된다.
경복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손을 모으고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용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용산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 /사진공동취재단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전의 날.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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