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포기 외압 규탄대회'에 참석해 걸음을 옮기고 있다.
앞서 내란특검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 법무부는 지난 5일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13일 예정된 본회의에 보고된 후 27일 표결 절차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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