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샘빌딩에 마련된 순직 해병 특검 사무실에 호송차를 타고 출석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채상병 사망 사건 당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등 수사에 외압을 넣은 혐의를 받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피의자 신분으로 출국금지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해 도피시키려고 한 혐의도 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