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일 차관전략대화에 참석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 외무성 사무차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일 차관전략대화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양국 차관이 다시 만났다. 이번 차관전략대화는 지난 8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측은 '한일 차관 전략대화의 조속한 개최'에 합의에 따라 이뤄졌다.
양국은 이번 대화를 통해 한일 양자관계, 지역 정세, 국제 이슈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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