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역 '갑호비상' 삼엄한 분위기의 경주 [TF사진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열리고 있는 29일 오후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인근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주=박헌우 기자

[더팩트|경주=박헌우 기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열리고 있는 29일 오후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인근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이날 0시부터 경북 전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최고 수준의 보안·경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갑호비상 중에는 경찰 직원들의 휴가가 중지되고 가용 경찰력을 100%까지 동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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