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배정한 기자] 경주 APEC을 계기로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 헬기 마린원이 29일 오후 경북 경주 보문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인근에 착륙하고 있다.
이번 방한은 한미 정상회담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양국 간 안보·경제 협력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은 지난 8월 25일 미국 워싱턴 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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