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코스피 종가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넘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앞줄 왼쪽 셋째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101.24포인트(2.57%) 상승한 4042.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6월 20일 3년 6개월 만에 3000선을 회복한 지 불과 넉 달여 만에 4000선을 넘어선 것이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9.62포인트(2.22%) 상승한 902.70에, 달러·원 환율은 1431.7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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