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양주=이새롬 기자] 강채연이 17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라운드 경기에 참가해 18번홀에서 해저드 인근에 안착한 볼을 쳐내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 원 규모로 16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대회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 원이며, 우승자에게 700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준다.
15번 홀에는 '상상인 존'을 마련해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300만 원 상당의 맞춤전동휠체어 1대를 행복나눔재단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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