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새 역사' 쓰는 코스피...3748선 마감 [TF사진관]

코스피가 장중 37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코스피가 장중 37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9포인트(2.49%) 상승한 3748.37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0.69포인트(0.08%) 상승한 865.41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4원 내린 1417.9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강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무역협상이 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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