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양주=이새롬 기자] 1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1라운드 경기가 열린 가운데, 갤러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 원 규모로 이날부터 나흘간 열린다.
대회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 원이며, 우승자에게 700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준다.
15번 홀에는 '상상인 존'을 마련해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300만 원 상당의 맞춤전동휠체어 1대를 행복나눔재단에 기부한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