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 '휠체어 지원 사업' 정부 정책화 결실 [TF사진관]

1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클럽하우스 로비에 주최사인 상상인그룹의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정부 정책화를 알리는 배너가 설치돼 있다. /양주=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양주=이새롬 기자] 1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클럽하우스 입구와 로비, 미디어센터에 주최사인 상상인그룹의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정부 정책화를 알리는 배너가 설치돼 있다.

상상인그룹은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7년 동안 SK행복나눔재단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전국 6~18세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에게 약 4000대의 맞춤 휠체어와 동력 보조장치(전동키트)를 전액 후원했다.

이러한 성과로 지난 7월 24일 보건복지부의 '중증 장애아동 이동권 강화 위원 보조기기 지원'이 결정됐다.

상상인그룹의 휠체어 지원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기업의 지속적인 노력이 정부 정책으로 안정화된 대표 사례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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