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성평등가족부' 성차별 없이 동등한 권리 [TF사진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과 정구창 차관 등 내빈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평등가족부 현판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정구창 차관 등 내빈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평등가족부 현판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여성가족부를 확대·개편한 성평등가족부는 성평등 정책을 전반적으로 지휘하며 성별에 따른 차별이나 편견 없이 누구나 우리 사회에서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평등부는 3실 6관 1대변인 30과 체제로 확대 운영된다. 직원 정원은 기존보다 17명 늘어난 294명이다. 성평등정책실을 신설해 성평등정책관(기존 여성정책국), 고용평등정책관(신설), 안전인권정책관(기존 권익증진국)을 소속으로 두고 성평등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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