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강릉의 수제 맥주 양조장 버드나무 브루어리가 천연 향신료로 만든 '버드나무 크래프트 콜라'를 출시했다.
'버드나무 크래프트 콜라'는 액상과당과 인공색소·향미증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콜라넛, 정향, 카다멈, 생강, 바닐라빈, 시나몬스틱, 코리앤더씨드 등 다양한 천연 향신료를 조합해 콜라 본연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 함량도 1병당 초저카페인(0.06mg) 수준으로 최소화해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버드나무 브루어리 관계자는 "콜라가 본래 가졌던 자연과 향신료의 맛, 그리고 건강 요소를 되살리는 것이 목표"라며 "프리미엄 크래프트 콜라로 웰빙 트렌드 안에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