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은 즐거워' 우원식 의장, 자전거 발전기 시연 [TF사진관]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석해 자전거 발전기를 시연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석해 자전거 발전기를 시연하고 있다.

국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민 참여로 열린 길, 입법으로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극복, 지방소명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등 3대 의제를 다루는 '2025 국회 입법박람회'를 개최한다.

국회 입법박람회 참석한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

이번 박람회는 △민생시민의회 등 국민이 입법·정책에 관란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국민 제안 프로그램 △국회,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우수 입법 사례를 홍보하는 부스 △3대 의제에 대해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정책 토론회와 강연 △국민 참여형 체험·전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자전거 발전기 가동에 나선 우원식 의장.

민병두 국회 입법박람회 조직위원장(왼쪽)의 자전거에서 비눗방울이 나오고 있다.

열심히 페달을 밟자 홍보 풍선이 쑥~

탄소 중립은 즐거워~ 미소짓는 우 의장.

자전거 발전기 이용해 국회 입법박람회 홍보하는 우원식 의장.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