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러우 전쟁 통해 핵 사용 불가와 재래식 무기 필요성 재확인" [TF사진관]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장갑방어무기연구소, 전자무기연구소 방문과 핵무력 그리고 상용무력 병진 노선과 관련한 질문에 "김정은 위원장이 9차 당대회 국방 분야의 과업으로 핵과 상용무력 병진 정책을 최초로 공개했다"면서 "러우전을 지켜보며 실제 전장에서 핵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과 재래식 무기의 필요성을 재확인한 것이 배경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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