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12일 경주 대릉원 동편 쪽샘지구에서 개막한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 공연에서 1천 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세계유산 축전 시작을 알리고 있다.
APEC을 앞두고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전은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양동마을, 옥산서원 등 경주 전역에서 10월 3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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